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모니카(운영 체제) (문단 편집) === 소프트웨어 호환성 === 모든 리눅스 계열 배포판에서 사용가능한 [[https://sysguides.com/install-a-windows-11-virtual-machine-on-kvm/|KVM/QEMU Virt-Manager 가상머신]] 및 [[https://usebottles.com/|Bottles]] 프로그램을 사용하면 어떠한 호환성 문제든 해결된다. 군부대 사이버 지식 정보방에 하모니카가 전면 도입되면서 문제가 불거졌는데, [[사이버 지식 정보방|사지방]]의 경우 보안을 이유로 들어 수퍼유저 권한, 심지어는 '''터미널'''까지도 전부 막았기 때문에 [[와인(소프트웨어)|와인]]조차 쓸 수 없다. 즉 EBSi를 빼고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강의 사이트가 없는 것이다. 사지방의 도입 목적이 학습을 통한 자기계발이라는 것을 생각하면 어처구니가 없는 상황이다. [[https://n.news.naver.com/article/052/0001796391|관련 기사]] 일각에서는 개방형 OS에 대한 정부의 정책 방향이 완전히 잘못되었다고 주장하는데, 그 근거 중 하나가 바로 이 소프트웨어 호환성이다. 정부의 개방형 OS 정책은 국산 한국어 리눅스를 개발해 관공서에 보급하는 것으로 요약할 수 있는데, 사실 기존의 [[우분투]], [[리눅스 민트]] 등의 외국산 공개OS도 한국어를 비교적 매끄럽게 지원하고 있고, 관공서도 환경만 갖춰졌다면 진작에 예산을 아낄 수 있는 리눅스로 갈아탔을 것이다. 한국에서 리눅스가 보급되지 못하는 결정적인 이유는 국산 OS가 없어서도, 한글화가 부실해서도 아닌 대부분의 응용 소프트웨어가 리눅스를 지원하지 않기 때문이다. 당장 위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 국내에서 리눅스 PC로는 공부도 제대로 할 수 없고, 대학입시 지원도 불가능하다. 불특정 다수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서비스들도 이런데, 기업에서 사용하는 그룹웨어나 비즈웨어는 말할 것도 없다. 꼭 필요한 프로그램이 윈도우만 지원하니 개인이든 기업이든 관공서든 윈도우를 사용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. 따라서 정부가 해야 할 일은 국산 OS를 만들어서 보급하는 것이 아니라 소프트웨어 개발사들이 리눅스용 프로그램도 출시하도록 유도하고 지원하는 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